중앙성결교회 110주년 기념영상
중앙성결교회 110주년 기념사업회 × 배광수 필름
프로젝트 개요
성결교단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가 2017년 창립 110주년을 맞아 제작한 특별 다큐멘터리입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역사적 해로,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며 기독교의 본질에서 태동한 성결교단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미래 비전을 조명하는 OLD & NEW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연출 철학
“권위가 아닌 신앙으로 말하는 역사”
일반적인 교회 기념영상은 담임목사나 영향력 있는 장로 중심의 위계적 서사로 구성되어 정치적 갈등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순수한 신앙의 관점에서 교회사를 재조명했습니다.
“지위를 초월한 진정성 있는 증언”
인터뷰 대상 선별 과정에서 직책이나 지위를 배제하고, 교회 공동체 내에서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분들을 발굴했습니다. 이러한 수평적 접근법을 통해 한결같은 믿음을 지켜온 신앙인들과 창립 때부터 4대까지 교회를 섬기는 가문, 그리고 10대 시절부터 성가대 봉사를 시작하여 80이 넘은 현재까지 한결같이 섬기는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차별화 포인트
1. 탈권위적 서사 구조
- 기존의 톱다운 방식을 버리고 보텀업 스토리텔링 채택
- 교회 내 정치적 역학관계를 배제한 순수한 신앙 공동체의 모습 부각
2. 세대를 관통하는 신앙 전승
- 4대에 걸친 신앙 계승의 아름다움 조명
- 70년이 넘는 개인 단위의 헌신적 봉사 발굴
- 개인의 신앙 간증을 넘어 생애 전체를 관통하는 신앙 여정 기록
3. 역사적 맥락과 현재적 의미의 조화
-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거시적 역사 의식
- 110년 교회사를 통해 본 한국 기독교의 정체성 탐구
작품적 성과
이 다큐멘터리는 단순한 기념품적 영상을 넘어, 한국 기독교사에서 중앙성결교회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조명했습니다.
권력 구조에 매몰되지 않은 진정성 있는 접근을 통해, 교회 공동체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대를 초월한 신앙 전승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여,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미래를 향한 신앙적 비전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작 의의
이 프로젝트는 종교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제도와 권위가 아닌 신앙의 본질로 교회사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평신도 중심의 신앙 공동체가 만들어온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혁신적 접근법을 통해, 기독교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제작진
제공: 중앙성결교회 110주년 기념사업회
제작: 헤이마이데이즈
프로듀서: 정수영
감독: 배광수
촬영: 김양수
조명: 강대희

10대부터 80대까지 한결같은 성가대 봉사를 이어온 권사님의 자료를 살피는 배광수 감독

젊었을 때부터 섬겨온 老집사님 헌신의 흔적들

세대를 관통하는 신앙 전승란 주제로 사진 작업 중인 배광수 감독

성장의 여정 주일학교 다니던 소녀가 이제 권사님이 되었다
